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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지역 중소기업 'R&D 인력' 사전교육 수료

  • 웹출고시간2023.07.09 14:13:07
  • 최종수정2023.07.09 14:13:07

교통대 공대 학생들이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사전교육 수료식에 참여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은 최근 교내에서 2학기 산업인턴 실습에 참여하는 공과대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사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9년차인 교통대 산업인턴지원사업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양성을 위해 4개월 간 인턴실습으로 직무기술 습득 후 채용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인턴으로 취업한 선배와의 시간, 인턴으로서 갖추어야 할 R&D 기본교육, 면접스킬, 취업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총괄책임자인 홍태환 교수는 "그동안 230명 이상의 학생들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R&D분야에 취업했다"며 "대학과 충청권 기업 상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인력 양성사업이 앞으로도 번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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