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4.16 14:17:18
  • 최종수정2023.04.16 14:17:18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나영(왼쪽), 이수인 학생이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탄금중
[충북일보] 충주 탄금중학교가 최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 투포환던지기 김나영 학생(2년)과 여자 높이뛰기 이수인 학생(2년)이 주인공이다.

두 학생 모두 이번 대회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옥슬 지도교사는 "학기 초부터 학생 주도의 8개의 스포츠클럽과 6개의 스포츠 자율동아리가 활발히 운영된 덕분에 이런 성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하루도 빠짐없이 틈틈이 즐겁게 훈련했기에 더 뜻깊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돈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선수 개인의 노력과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지원, 격려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