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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5 16:31:12
  • 최종수정2023.04.05 16:31:12
[충북일보] 청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교육으로만 진행해오던 민방위 교육을 올해부터 집합교육과 병행해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 행정안전부 민방위 업무 지침 변경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상황을 고려해 집합교육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2년차 대원은 각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대비훈련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게 된다.

3~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시는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각 대원의 스마트폰으로 발송했으며 상반기 교육은 오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상반기 교육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하반기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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