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3.06 13:19:35
  • 최종수정2023.03.06 13:19:35

농협증평군지부가 올해 쌀 적정생산을 위해 쌀전업농증평군협의회와 노력키로 결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와 한국쌀전업농증평군협의회(회장 신광인)가 쌀 적정생산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지부는 6일 농협증평군지부 회의실에서 쌀 과잉공급에 따른 쌀값하락으로 농업인 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쌀값 안정을 위한 쌀 적정생산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논 타작물 재배 지원(150만 원/ha)과 전략작물직불제(이모작, 인센티브 포함 50만 ~ 480만 원/ha)지원, 중복지원도 가능(최대 630만 원) 등에 대한 정보교류를 공유하고 올해 증평군 논 타작물 재배면적 감축목표인 64ha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김종렬 지부장은 "쌀 적정생산, 쌀 소비촉진운동, 고품질품종 및 우량종자 확대 사업 등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사업에 쌀전업농증평군협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