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12.22 15:01:36
  • 최종수정2022.12.22 15:01:36

진천상신초는 지난 21일 오후6시 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초청해 '행복나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상신초등학교(교장 이영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학교 행복나눔 오케스트라는 지난 21일 오후 6시 학교강당에서 2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을 초청해 합주 공연을 가졌다.

'행복나눔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8년에 창단해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로 이루어진 악단이다. 현재 3학년부터 6학년까지 70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Misson, Requiem,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캐리비언의 해적 등 영화 OST, 펠리츠나비다 등 크리스마스 캐롤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방과후학교 오케스트라 지도 강사와 진천상신초 오케스트라 졸업 단원의 초청 공연까지 이루어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미 교장은 "진천상신초 오케스트라 지도 교사와 단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크리스마스 연주회를 선보이게 됐다"며 "상신초의 문화예술교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