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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13 16:20:02
  • 최종수정2022.12.13 16:20:02

안형모(왼쪽) (주)진선메디칼 대표가 홍성조(오른쪽)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3일 ㈜진선메디칼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기여한 회원 중 1천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진선메디칼은 2020년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작년 연말 적십자 희망성금으로 5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진선메디칼의 기부 누적금액은 1천 3백만원에 달한다.

안형모 ㈜진선메디칼 대표는 "충북적십자사와 소외계층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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