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열리는 칠금금릉동 경로행사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11시40분 제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시민대상 수상자와 함께 하는 급식봉사.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례간부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집무실에서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이재영 증평군수 = 1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직원조회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옥천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0시 레인보우 힐링광장에서 열리는 한농연·한여농 가족 화합대회에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9시 군수실에서 11월 영상 직원 월례 조회 주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