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리는 충북 도내 담수 사용권리 확보 기자회견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5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창립 30주년 제천미술협회전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2시 단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2 기획재정부 노·사 한마음 팸투어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22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소통관에서 열리는 충북 도내 담수 사용권리 확보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93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후 3시 청안면 부흥민원봉사실에서 열리는 부흥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 업무평가 중간보고회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대회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7시 상계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북한예술단 초청공연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