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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오흥배 회장

오늘도 감초처럼 "의미있는 나눔은 희망입니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 회장 오흥배(76)

  • 웹출고시간2022.11.06 15:22:31
  • 최종수정2022.11.06 15:22:31
"성공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타인을 이롭게 하려는 배려와 상생의 정신으로 일을 찾아서 만들어야 합니다."

2대째 가업을 잇는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오흥배 회장의 경영철학이자 생활신조입니다.

오 회장은 선대 회장(부친:오주열)께서 1956년 시작한 쌀 판매 구멍가게를 차량 1천825대, 영업소와 터미널 800여 곳을 갖춘 괄목상대한 중견 물류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미래를 꿰뚫는 혜안과 근검절약, 배려 등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신'을 오늘에 이르게 했습니다.

위기와 변화를 유비무환의 지혜로 대처한 구국의 이순신 장군처럼 위기경영과 창조경영의 탁월한 용인술이 '대신'의 성장에 주효했습니다.

호기심장학금,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역시 남달랐으며. 5회의 대통령 훈포장 역시 회사와 CEO의 품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결혼·생일축하금, 효도비, 친환경 농산물, 정년 없는 회사 등 직원 복지 또한 빛나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은 대신정기화물자동차㈜가 100주년을 준비하며 순항하길 기원하며 당신을 기업인 희망의 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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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