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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삭 김대원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모임 그린노블클럽 가입

  • 웹출고시간2022.06.02 16:26:41
  • 최종수정2022.06.02 16:26:41

김대원 ㈜아임삭 대표(사진 밑에줄 맨 왼쪽부터 세번째)가 2일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충북 8번째 회원이 됐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일 김대원 ㈜아임삭 대표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충북 8번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후원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재까지 전국 340명이 가입했다.

김대원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충북 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 3월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 3곳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천800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그린노블클럽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네트워크를 시작해 충북지역 아동들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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