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15일 청주 방문

대학생·상인·주요 당직자와 간담회

  • 웹출고시간2021.09.14 17:13:49
  • 최종수정2021.09.14 17:13:49
[충북일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충북 청주에서 대학생과 상인과 만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낮 12시 충북대 중문 입구에서 대학생 당원 가두모집 활동을 가진 뒤 오후 1시 20분부터 충북지역 대학생위원 간담회를 한다.

대학생위원 간담회와 당원 모집 활동은 지난 7~8월 '나도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이다'에 공개모집에 응모한 충북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자리로 격의 없는 대화의 장으로 꾸며 진다.

이 대표는 육거리전통시장으로 이동해 오후 2시 30분부터 장보기 행사를 한 뒤 상인연합회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복대동애 있는 도당으로 이동해 김용태 청년최고위원, 정우택 도당위원장, 도당 주요 당직자와 간담회를 갖고 충북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