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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8시 40분 센트럴푸르지오 공사현장에서 열리는 해빙기 대형공사장 민관 합동점검,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전국체전 준비상황보고회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1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개강 및 입교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9시 단양 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리는 9988행복지키미 발대식 참석.

△조선희 단양군의장=오전 10시 단양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개강식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7일 오후 3시 유기농연구소에서 직원교육 특강.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남곡 경로당에서 열리는 경로당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1/4분기 영동군통합위협의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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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