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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19 16:49:00
  • 최종수정2016.05.19 16:49:24
[충북일보] 충북대 총학생회는 오는 25~26일 캠퍼스에서 '2016년도 E-Sports 대회 및 5樂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E-Sports 대회는 예선을 거친 학생들이 개신지하광장에서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1, 크레이지아케이드, LOL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겨루는 행사다.

지역 주민에게는 게임, 체험, 놀이, 먹거리, 휴식 5가지 주제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총학생회는 오는 21일 오후까지 부스신청을 받아 캠퍼스 내에 다양한 먹거리와 오락 부스도 설치할 계획이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학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하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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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