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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23 17:08:56
  • 최종수정2015.03.24 18:12:48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이 24일 운영위원회의와 상무위원회의를 열어 도당 당직자를 임명한다.

도당은 먼저 운영위원회를 열어 여성위원장·청년위원장·노동위원장·농어민위원장·디지털소통위원장과 12개 상설위원회 위원, 도당 상근당직자 1명을 추가로 임명한다.

상무위원회에서는 복당신청자 10명에 대한 복당허용 여부를 결정하고, 도당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어 도의원과 시·군의원 회의를 열어 광역의원협의회장과 기초의원협의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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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