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9.03 18:07:26
  • 최종수정2014.09.03 18:07:26
한화이글스는 오는 13일 한화다이렉트 ZONE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이너마이트 싸인볼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팬 감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경기까지 한화다이렉트 ZONE 7회 이상 입장한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다이너마이트 싸인볼 패키지는 다이너마이트를 형상화한 고급케이스에 김태균, 정근우, 이용규 선수가 직접 싸인한 공인구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에 선정된 팬들은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서부터 대전구장 매표소에 위치한 종합안내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다이너마이트 싸인볼 패키지를 수령할 수 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이글스샵 홈페이지 (www.eaglesshop.co.kr) 와 대전구장 내 이글스샵에서 다이너마이트 싸인볼 패키지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며, 금액은 15만원이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