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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17 17:14:33
  • 최종수정2014.02.17 20:00:56
새정치연합(새정연)이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발표한 창당 발기인 374명 중 충북과 연고가 있는 인사는 1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연에 따르면 충북 연고 인사는 김호영 충북도 ROTC동문협의회장, 박금순 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운영위원, 신언관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 정책실장, 우성석 충북 NGO지방자치아카데미 원우회장, 우필호 전 참여연대 간사 등이다.

앞서 새정연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다음 달까지 창당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충북도당도 다음 달 말까지 창당할 계획으로 현재 창당 발기인 100여 명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 당원은 1천명에서 1천500명 선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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