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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11 10:41:30
  • 최종수정2014.02.11 10:41:30

홍익대가 서울이나 세종캠퍼스에서 근무할 교직원(사무직) 약간명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상장기업,공사 등에서 정규직으로 2년 이상 재직 중인 사람(단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 소재 4년제 대학 졸업자는 경력이나 어학 능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어학성적이 토익 기준 750점 이상인 사람 등에 지원 자격이 있다.

지원서는 2월 17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insa.hongik.ac.kr)으로 접수한 뒤 관련 서류는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홍익대 홈페이지 참고.

세종/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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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