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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03 16:12:37
  • 최종수정2013.11.03 16:12:53
(재)청주복지재단은 복지C&N센터장과 기획연구팀장 등 팀장급 직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복지C&N센터장의 경우 주민 조직화와 민관협력사업 등에 경력이 있는 사회복지네트워크 분야 전문가, 기획연구팀장은 복지 관련 정책 연구와 개발 등에 경력이 있는 책임연구원급 연구원이어야 한다.

두 분야 모두 공고일 전일 충북에 살거나, 과거 3년 이내 충북에 살았어야 한다.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자격증 사본과 연구실적, 자격요건 검증을 위한 동의서, 주민등록 초본 등 제출서류를 갖춰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64 (재)청주복지재단(043-222-3814)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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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