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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16 13:32: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MBC SPORTS+ 방송화면 캡쳐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심판위원회는 16일 박근영 심판의 2군행을 확정지었다.

박근영 심판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 중 오심판정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양팀이 0-0으로 맞서고 있던 5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포스아웃을 세이프로 판정하는 오심을 했다.

이후 나이트는 8실점을 해 9-0 LG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경기가 끝난 뒤 KBO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넥센전 오심을 일으킨 박근영 심판에 대한 비난글이 쇄도했다. 때문에 신속한 조치가 이뤄졌으며 향후 박근영 심판에 대한 KBO의 징계여부도 논의될 전망이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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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