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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29 15:04: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릭스 버펄로스에 소속된 '빅보이' 이대호(31)가 4·5호 홈런을 연속해서 터뜨렸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1회초 2점 홈런을 날렸다.

이대호의 시즌 4호 홈런이다.

이에 멈추지 않았다. 이대호는 3회 2사 3루에서 이누이의 직구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2회에도 2루타로 2타점을 보태 3이닝 연속 타점의 진기록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만 6타점이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활약 속에 4회 현재 12-1의 큰 점수차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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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