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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 평생학습 마음껏 즐기세요"

2013년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웹출고시간2013.02.03 15:18: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2년 프로그램 개강 모습

제천시평생학습센터가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공경제도시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강생 모집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총 28개 과정 600명으로 유형별로 보면 △제천특화브랜드 5과정 △성공경제취업능력향상 5과정 △자격기본능력향상 6과정 △ 인문교양 1과정 △시민어학능력향상 7과정 △전통문화전수 2과정 △자기주도학습 2과정이다.

수강 신청은 4일부터 강좌별 모집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okjcedu.net) 수강신청-평생학습프로 그램 수강 신청으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강좌에 따른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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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