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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0 17:23: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지방우정청이 11일 상명대학교에서 젊고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우체국FC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에게 우체국보험과 우체국FC 제도를 소개해 대학생들에게 직업선택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우체국FC는 전국 2천700여개의 우체국 어디서나 보험모집 활동이 가능하고 금융전문가로 발전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우체국FC 채용은 평가 및 교육을 통해 이뤄지며 지난 2011년 기준 FC 평균소득은 월 325만 원으로 대졸자 초임소득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 개인의 성과에 따라 국제 보험모집인 명예의 전당으로 '백만달러 원탁회의'로 불리는 MDRT(Million Dollor Round Table)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우체국보험은 국민을 위한 착한 보험 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젊고 능력있는 인재들을 우체국보험으로 유치하여 보다 든든한 초우량 국영보험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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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