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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12 15:08: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은 오는 14일(토)부터 다음달 13일(일)까지 주말에 인천공항을 통해 신혼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아시아나는 이 기간 동안 총 6개의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 흰색과 보라색이 어우러진 부케로 장식한 포토존과 꽃길을 조성하여 가슴 설레던 결혼식의 분위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신혼부부 전용카운터에서 추첨을 통한 라운지 이용 쿠폰 증정 및 무료 항공권 이벤트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모든 신혼 여행객에게 각종 혜택이 담긴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한번뿐인 신혼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HAPPY HONEYMOON”이 새겨진 커플용 여권 케이스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혼 여행객들은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신혼부부임을 밝히기만 하면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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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