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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4플러스센터에서 인삼과 먹거리 마켓 야시장 운영

[충북일보] 증평군이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오는 21일 '삼삼(蔘蔘)한 달빛마켓' 야(夜)시장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인삼문화타운(34플러스센터, 증평인삼문화센터)을 증평인삼 및 지역 먹거리(로컬푸드)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빛마켓은 대표 특산물인 인삼과 농산물 직거래 판매와 밤의 감성을 더해 달빛마켓이라 명칭하고 증평군을 대표하는 먹거리 마켓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1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20개 부스 △증평군 소상공인 통큰프리마켓 17개 부스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 34플러스광장에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달빛마켓 3천원 쿠폰 구매 시 5천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을 제공하고 인삼막걸리 한잔을 시음할 수 있다. 34플러스센터는 올해 1월에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옛 증평인삼관광휴게소를 증축·리모델링했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 인삼문화타운이 증평인삼 문화체험과 판매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농촌 관광의 견인역할을 할 것"이라며 "달빛마켓을 통해 증평인삼을 알리는 계기가 돼 '인삼문화도시 증평'의 인지도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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