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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가하천 실시간 감시체계 강화

원주환경청 방문, 현장중심 홍수대응

  • 웹출고시간2024.06.13 15:38:20
  • 최종수정2024.06.13 15:38:20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원주환경청을 방문해 올해 홍수기 대비 국가하천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 원주환경청
[충북일보] 환경부 한화진 장관은 13일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대비 국가하천 관리체계를 점검했다.

한 장관은 원주청 관할 북한강 등 9개 국가하천에 대한 여름철 홍수대책을 보고받고 하천 CCTV 실시간 운영상황, 상황전파체계, 자원동원 대책 등을 꼼꼼히 챙겼다.

원주청은 현장중심 홍수대응을 위해 하천재해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 합동훈련, 취약지구 지정관리, 상황실 운영 등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669개의 CCTV를 활용해 실시간 하천 감시체계를 갖추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3년간 1천억원을 투입해 전국 국가하천 3천602㎞ 구간에 8천여개의 CCTV를 설치했다.

집중호우 시 현장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이용객 통제, 기관 상황전파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 장관은 "국가하천 CCTV 본격 가동으로 보다 신속한 안전확보가 가능해졌다"며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현장중심 홍수대응을 펼치고 하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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