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소주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충북소주는 19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9회 청주시 전통시장 상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청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충북소주는 자사 제품인 '시원한 청풍' 소줏병(유흥용)과 음식점 포스터에 전통시장 이용안내 홍보물을 부착, 골목 상권을 돕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함께 참여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와 상인연합회는 충북소주 제품을 애용키로 했다. 조성호 충북소주 대표는 "청주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소주(대표이사 이재혁)는 25일 송기섭 진천군장학회 이사장에게 장학금 220만 3천200원을 기탁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원마루시장 상인회(회장 정화용)와 ㈜충북소주 청주지점(지점장 이상철)이 4일 원마루시장에서 상생발전협약을 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회와 충북소주 청주지점은 상생발전을 위해 원마루시장 활성화 지원, ㈜충북소주의 이미지 마케팅 협력 등을 약속했다. 정화용 상인회장은 "이번 상생발전협약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과 ㈜충북소주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교육청과 충북소주는 20일 교육감실에서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국민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책 마련할 방침이다. 충북소주는 주력제품인 '시원한 청풍' 소주 보조상표에 '아동학대NO 가정폭력NO', '아동학대근절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합니다'라는 문구를 표기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도내 8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충북소주는 도내 각 시·군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소주가 올 한 해 도내 시·군을 돌며 무료급식활동을 전개한다. 후원 대상은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과 노숙자, 저소득 취약계층 등이다. 충북소주는 6일 함께 사업을 진행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협약을 한 뒤 청주 중앙공원에서 첫 번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조성호 충북소주 대표와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 등 양사 임직원 및 적십자 봉사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부터 '사랑의 점심나누기' 나눔봉사를 진행 중인 충북소주는 올해도 2천만원을 후원, 10차례에 걸쳐 무료급식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소주가 영동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돕기로 했다. 충북소주는 23일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군외식업지부와 장학기금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소주는 영동지역에서 판매되는 자사 브랜드 '시원한 청풍' 1병당 100원의 장학금을 적립, 연 2회 장학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조성호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행복을 주는 교육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25일 전원건 군수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충북소주와 (재)진천군장학회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소주(대표이사 이재혁)는 올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진천군 관내에서 판매되는 '시원한 청풍' 소주 1병단 5원을 적립해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된다. 또한, 이날은 지난해 모음 277만5천600원을 장학기금으로 진천군에 전달했다. 이날 대표이사를 대신해 참석한 황요나 영업총괄부문장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 지역의 교육 발전 및 인재양성에 ㈜충북소주가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원건 권한대행은 "기업 운영 수익의 일부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해주신 ㈜충북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해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충북소주는 23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97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6월 보은군과 충북소주 간 보은군민장학회의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보은지역에서 판매된 충북소주 제품 1병당 5원씩을 적립한 기금이다.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정상혁 보은군수는 "우리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향토기업이 큰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만큼 우리 군민도 해당 기업 제품 판매 증진에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장학금은 보은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충북소주(대표 조성호, 사진 오른쪽)는 2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충북일보=제천] ㈜충북소주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1천만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2014년에 1천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이 3번째다. ㈜충북소주는 제천 지역에서 판매되는 '시원한 청풍' 한 병당 10원씩 적립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제천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그동안 모두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시원한 청풍' 상표를 활용해 청풍명월의 본향인 제천지역을 홍보하며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청풍호를 활용한 주상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재혁 대표이사는 "기탁한 장학금이 교육여건이 열악한 제천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기금 기탁사업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소주 직원 50여명은 지난 11일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취약계층에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충북일보=단양] ㈜충북소주 조성호 대표이사가 5일 류한우 단양군수를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소주가 생산하는 '시원한 청풍' 라벨에 청원생명축제를 홍보하는 보조 상표가 부착된다.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이승훈 청주시장과 이재혁 충북소주 대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2015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2015청원생명축제는 청주 지역 친환경 농산물과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친환경 체험과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 문화예술 행사 등이 어우러진 행사로 오는 10월2~11일 10일간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협약으로 충북소주는 오는 이달 말까지 생산하는 '시원한 청풍'소주 1천만 병에 청원생명축제를 홍보하는 보조 상표를 부착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 포스터 4천장을 제작해 축제를 홍보하고 앞치마 1만 개, 볼펜 3만 개 등의 홍보물을 별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재혁 충북소주 대표는 "중부권 최대 친환경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제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보은] ㈜충북소주(대표이사 이재혁)는 19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69만4천600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 보은군수)에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2014년 5월1일 체결된 보은군민장학회의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보은지역에서 판매된 충북소주 제품 1병당 5원씩을 적립한 기금이다.충북소주와 보은군은 올해도 장학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해 올해 12월과 내년 6월 2회에 걸쳐 장학금을 기탁할 계획이다.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정상혁 군수는 "우리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향토기업이 큰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만큼 우리 군민도 해당 기업 제품 판매 증진에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장학금은 보은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가치 있게 쓰여질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