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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31 13:50: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2007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토지 3만2천91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5월 31일자로 결정 공시했다.
올해 증평군 공시지가 주요 상승지역은 증평읍 장동리를 비롯해 내성리와 사곡리, 용강리, 율리, 연촌리 등 6곳, 보합지역은 증평리와 교동리, 중동리, 대동리, 신동리, 창동리, 초중리, 증천리인 것으로 나타났고, 지가상승 요인으로는 각종 개발호재의 영향과 토지특성 변화 및 표준지가격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증평군의 올해 지가상승률은 평균 6.9%인 가운데 최고지가 토지는 증평읍 교동리 30-1번지 성가약국 대지로 1㎡당 250만원이고 최저지가는 증평읍 율리 산3-9번지로 168원이다.
결정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열람 후,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ㆍ면 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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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