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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홈경기도 보고 쌀과자도 먹고

NH농협은행 충북본부, 쌀소비촉진 행사 실시

  • 웹출고시간2024.08.13 15:39:01
  • 최종수정2024.08.13 15:39:01

임세빈 본부장, 황종연 총괄본부장, 김현주 구단주가 충북청주FC 유소년 축구단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2일 충북청주FC 홈경기 관중을 대상으로 우리 쌀 제품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홍보 행사에는 김현주 충북청주FC 구단주, 주재구 후원회장 등 충북청주FC 관계자들과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 충북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종연(왼쪽 네 번째) 총괄본부장, 김현주(다섯 번째) 구단주, 임세빈(여섯 번째) 본부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전광판을 이용해 농협 쌀을 홍보하고 관중들에게 쌀과자를 나눠주며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홍보했다.

김현주 충북청주FC 구단주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농가 살리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구단 홈경기에 충북 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지역 스포츠 행사에 우리 쌀 제품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소비를 진작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찾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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