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2℃
  • 맑음충주 -2.7℃
  • 구름많음서산 -1.6℃
  • 맑음청주 -1.4℃
  • 맑음대전 -0.6℃
  • 맑음추풍령 -2.6℃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2.3℃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홍성(예) -0.8℃
  • 제주 3.5℃
  • 구름많음고산 3.9℃
  • 맑음강화 -3.4℃
  • 맑음제천 -4.4℃
  • 맑음보은 -2.0℃
  • 맑음천안 -1.5℃
  • 구름조금보령 0.5℃
  • 구름조금부여 0.4℃
  • 맑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6명 모집

3개월간 체험 프로그램 참여와 숙소 및 연수비 지원

  • 웹출고시간2024.08.13 10:47:18
  • 최종수정2024.08.13 10:47:18

충북에서 살아보기 농촌마을 견학.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이달 23일까지 '충북에서 살아보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일자리, 생활 등 체험과 주민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증평읍 증안2길28)을 사업시행 마을로 선정했다.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은 500년 이상의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키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나전칠기, 김장체험, 인삼콩알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6명(3가구)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그린대로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 3개월간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숙소와 연수비 등을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도시와 농촌의 특성이 공존하는 증평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