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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2 16:44:48
  • 최종수정2024.08.12 16:44:48

민주당 충주지역위 관계자들이 남산임도 걷기대회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회는 최근 당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남산임도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승일 위원장을 비롯해 전·현직 시·도의원, 12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남산임도 걷기, 숲속 작은음악회, 당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노 위원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충주지역위 당원 모두의 화합과 포용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당에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하고, 변화와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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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