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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2 15:48:50
  • 최종수정2024.08.12 15:48:50
[충북일보] 국립괴산호국원은 원내 교통흐름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묘역 방향 색 유도선을 설치했다.

묘역 방향 색 유도선 설치로 차량 운전자들이 1, 2묘역 방향이 나뉘는 현충광장 앞 삼거리에서 쉽게 묘역방향을 인식할 수 있다.

분홍색-좌측(1묘역), 녹색-우측(2묘역) 유도선을 설치하고 잦은 통행으로 마모된 정지선과 안내선을 다시 도색했다.

호국원은 지난달 12일 2묘역 준공식을 하고 이달부터 제2묘역 자연장 안·이장을 개시했다.

이에 안장객 및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묘역 방향 색 유도선을 설치했다.

호국원 관계자는"유도선 설치와 도로 노면 정비로 원내 교통흐름 개선과 사고를 예방해 방문 유가족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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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