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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 운용

독거노인 저 강박증 세대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 웹출고시간2024.05.28 13:31:53
  • 최종수정2024.05.28 13:31:53

법무부 제천준법지원센터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를 운용하고 있다.

[충북일보] 법무부 제천준법지원센터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독거노인, 저 강박증 및 기초생활수급권자 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를 운용하고 있다.

최근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홀로 생활하고 있는 노인가구가 많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저 강박증 및 기초생활수급권자 세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첫날 수혜자들은 "사회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사회봉사 대상자들 또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센터 박용만 소장은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활용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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