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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파묘' 영화 무료 상영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올해 첫 1천만 관객 돌파

  • 웹출고시간2024.05.28 13:13:00
  • 최종수정2024.05.28 13:13:00
[충북일보] 단양군은 문화가 있는 날 '파묘'를 무료 상영한다.

상영일은 29일 오후 2시, 오후 7시와 30일 오후 7시 30분이다.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뤘다.

2024년 첫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이며 지금까지도 높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력과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제작한 장재현 감동의 연출력이 더해져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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