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창작 컨설팅 웹소설 분야 교육생 모집

'제천 창공' 특화사업, 예비 창작인 창작 능력 개발과 지역 정착 도모

  • 웹출고시간2024.05.28 13:33:55
  • 최종수정2024.05.28 13:34:09
[충북일보] 제천시가 웹소설 예비 창작인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창작 컨설팅 프로그램' 교육생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웹소설 작품 연재, 공모 등을 계획 중인 만 17세 이상(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지역 내 예비 장착인 10명이며 교육 신청은 제천시청 대표 홈페이지(소식·알림→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ninano@korea,kr)로 발송하거나 제천시청 미래정책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반지로 세상을 흔들어', '너의 한을 말해봐'를 집필한 인기 작가 고경진(작가명 고갱) 멘토의 창작 강의(4회)와 함께 작품 컨설팅(20회)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천시청 미래정책과(641-515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작 컨설팅(웹소설 분야) 프로그램은 제천형 콘텐츠센터 '제천 창공' 특화사업으로 제천 창공에 입주한 웹소설 전문가와 예비 창작자를 연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예비 창작인의 창작 능력 개발과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