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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화동 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에 생필품 등 전달

  • 웹출고시간2024.05.07 16:17:17
  • 최종수정2024.05.07 16:17:17

충주 문화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생필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 문화동 적십자봉사회는 7일 취약계층 23가구에 쌀(10㎏)과 쑥절편, 베지밀 1상자, 생필품인 화장지를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회원은 문화동 소외계층 가구를 선정하고 직접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김명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쌀과 생필품 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해주시는 문화동 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결성 21주년이 된 문화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반찬 나눔, 청결활동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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