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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어린이날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 총 24건 적발

  • 웹출고시간2024.05.06 14:49:27
  • 최종수정2024.05.06 14:49:27

충북경찰이 사창사거리에서 이륜차 폭주행위 단속을 하는 모습.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은 어린이날 이륜차 폭주 행위 집중 단속을 벌여 총 24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단속 유형은 △불법 부착물 9건 △신호 위반 5건 △번호판 무등록 4건 △무면허 운전 3건 △안전모 미착용 2건 등이다.

충북경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도내 주요 폭주 행위 예상지점에 교통경찰과 암행순찰팀, 기동순찰대 등 95명의 경력과 42대 순찰차를 배치했다.

또 도로를 부분 통제하고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해 폭주족 집결지를 원천 차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3·1절을 기점으로 국경일 등에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젊은 층의 폭주 행위가 계속 시도되고 있다"며 "경찰은 도로 위 평온을 저하하는 폭주 행위에 대해선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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