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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 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

  • 웹출고시간2024.04.04 16:55:49
  • 최종수정2024.04.04 16:55:49

충북도소방본부 관계자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 충북도소방본부
[충북일보] 충북도소방본부는 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충북자치연구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22개팀 134명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학생·청소년부에서 충주 예성여고가 최우수상, 단양 소백산중이 우수상, 진천 바이오마이스터고·청주 용아초·하디글로벌스쿨(연합)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학·일반부는 제천 월악산국립공원이 최우수상, 충주 KG프레스가 우수상, 단양 3105부대·청주 현대백화점이 장려상을 받았다.

분야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오는 5월 29일에서 30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고영국 도소방본부장은 "초기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은 소생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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