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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고,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 영상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교육부·학교안전공제중앙회 주최
정훈 안전공제회 이사장, "학교 현장 의식 제고 위해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3.12.21 15:30:17
  • 최종수정2023.12.21 15:30:17

교육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개최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정훈 공제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청석고등학교가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개최한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 영상콘텐츠(숏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8월부터 '2023학교안전사고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와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했다.

1차·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지난 19일 KBIZ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교안전사고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에는 학교안전사고 통계 데이터의 분석·활용을 통해 '사고 예방 아이디어'와 '시각화 인사이트'를 도출해보며 통계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됐는데, 총 142팀이 지도교사와 함께 참가했다.

영상콘텐츠(숏폼) 대상은 청석고등학교, 현동숲유치원, 초롱초등학교, 다원중학교, 단국대학교(일반부)가 차지했다.

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교현장에서의 다양한 형태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학생과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안전한 생활과 의식 제고를 위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안전사고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의 최우수작과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의 작품의 아이디어는 향후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적 활용에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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