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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프리 칼리지 오픈 캠퍼스 참여

지자체, 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사업

  • 웹출고시간2023.12.21 15:36:39
  • 최종수정2023.12.21 15:36:39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21일 한국교통대 체육관에서 열린'프리 칼리지 오픈 캠퍼스'에 참여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사업'을 추진해 재학생들이 졸업 후 충북에 정주할 수 있도록 대학교육 혁신, 비교과 프로그램, 프리 칼리지, 현장실습을 운영했다.

또 지역 중학생 163명을 대상으로(삼성중, 감곡중, 한일중, 대소중) 프리 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물리치료 중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는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 혁신사업'을 토대로 공유대학과의 학점 교류로 정밀의료·의료기기 전공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혜 학과장은 "스포츠재활과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신체 체력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스포츠 재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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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