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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산업·홍인종합건설, 제천시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3.12.20 13:53:00
  • 최종수정2023.12.20 13:53:00

동화산업 관계자가 제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동화산업과 홍인종합건설은 최근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제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수현·김종철 대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화산업은 산업플랜트 제작설치 및 유지보지업체며, 홍인종합건설은 토목, 건축 종합건설업으로 제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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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