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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0 11:22:42
  • 최종수정2023.10.10 11:22:42

㈜오방 임동규(오른쪽 첫번째) 대표이사가 10일 모교인 충주 세성초등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성초
[충북일보] ㈜오방 임동규(31회 졸업) 대표이사는 10일 모교인 충주 세성초등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자랑스런 모교의 후배들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김기향 교장은 "항상 모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힘써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성초 발전을 위해 교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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