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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한가위 '전통시장 장보기' 민심청취

22일 오전 11시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행사
소비심리 위축에 전통시장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 상승효과 기대

  • 웹출고시간2023.09.24 15:48:07
  • 최종수정2023.09.24 15:48:07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당직자, 유관기관장 등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청주육거리시장 내 호떡집에서 판매촉진에 나서고 있다.

ⓒ 정우택의원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추석을 앞두고 당직자와 유관기관 등과 함께 청주육거리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민심을 청취했다.

새마을금고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유태희)와 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서길영),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은주),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방효중), 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정준)를 비롯한 황영호 도의장, 김병국 시의장, 국민의힘 소속 기초·광역의원 및 관계자들과 최익수 청년위원장 및 청년당원 등 200여 명이 정 부의장과 함께 했다.

동부소방서는 의용소방연합회와 함께 행사 시작 전 취약지구 소방점검 활동을 벌였고 한전 동청주지사와 가스안전공사는 전기·가스 등으로 인한 화재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성낙운 육거리상인회장은 "항상 시장 활성화에 노력해주시는 정우택 부의장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 부의장은 "많은 분께서 이번 장보기 행사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주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소상공인들이 마지막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더욱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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