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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호국 보훈문화제 '동락오락실' 개최

충주문화재야행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3.09.24 14:12:59
  • 최종수정2023.09.24 14:12:59
[충북일보] 북북부보훈지청은 22일부터 23일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 충주박물관 앞에서 2023년 호국 보훈문화제 '동락오락실'을 충주문화재야행과 연계해 개최했다.

보훈문화제는 국민들이 보훈의 가치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독립·호국·민주'를 주제로 충주지역 중원문화의 독특한 특색을 살려 진행하는 국민참여형 보훈문화행사다.

이번 보훈문화제는 '호국'을 주제로 6.25전쟁 첫 전승지인 충주의 동락전투와 김재옥 교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김재옥 교사 전략 따라잡기, 국군기지에서 목표물 맞추기, 내가 김재옥 교사라면 어땠을지 상상해보기, 포토부스 운영 등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강성미 지청장은 "동락오락실을 통해 국민들이 보훈을 더 가까이 친근하게 접해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의 가치와 문화가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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