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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4 14:21:10
  • 최종수정2023.09.14 14:21:10
[충북일보] 충주시는 14일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 기관과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주시보건소와 충주소방서, 응급의료 지정기관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주의료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충주시 필수의료 현황 △의료인력 확보, 의료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 공유 △의료기관 현장 애로사항 청취 △응급실과 후속 진료 간 치료 연계가 가능토록 실질적 필수 의료분야의 인프라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오윤숙 의약팀장은 "필수의료 자체가 하나의 의료기관에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라며 "충주시 필수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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