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농협,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충북협의회 개최

오는 15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23.09.05 16:05:28
  • 최종수정2023.09.05 16:05:28

김시군(가운데 오른쪽) 부본부장과 박기현(왼쪽) 회장이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충북협의회 조합장들과 함께 농축산물 판매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5일 진천농협 행복모음센터에서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충북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특판 농축산물 판매 확대 △식품안전 강화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 △농축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수급 안정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으로 인한 농업인과 지역주민 피해 최소화 △물가상승 및 경기 침체에 따른 농축산물 소비위축 대응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충북협의회 회장인 진천농협 박기현 조합장은 "올해 충북은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충북농협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슬기롭게 이겨나가고 있다"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합원과 하나로마트 고객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충북 하나로마트 선도조합이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하나로마트 추석 특판이 성공적으로 끝나도록 충북본부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이달 15일까지 실시되는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등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