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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업소 민관 합동점검 강화

9~11월 이·미용업소 863곳 대상

  • 웹출고시간2023.09.05 13:32:14
  • 최종수정2023.09.05 13:32:14
[충북일보] 세종시가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지역 숙박, 목욕장, 이·미용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9~11월 '2023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에 대비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진행된다. 지난해는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대상은 지역 이·미용업소 863곳이다.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녹색등급을 받은 최우수 업소는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 공개된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4명으로 소비자단체, 공중위생 관련 협회 추천으로 위촉됐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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