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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노란발자국 확인하세요"

세종 반곡동·지역자율방재단 캠페인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 스티커 부착

  • 웹출고시간2023.09.05 15:13:29
  • 최종수정2023.09.05 15:13:29

세종시 반곡동 유희영 동장과 지역 주민들이 5일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노란발자국' 표시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반곡동
[충북일보] 세종시 반곡동은 5일 솔빛초등학교와 나루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노란발자국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희영 반곡동장과 지역자율방재단·통장협의회 소속 주민 10여 명은 이날 반곡동 솔빛초와 집현동 나루초 횡단보도 앞에 노란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했다.

노란발자국 스티커는 어린이들이 등하굣길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신호등 확인을 유도하기 위해 부착됐다.

박하진 반곡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유도해 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노란발자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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