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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기업 ESG규제 대응전문가 양성체계 구축

중소벤처기업인증원, ㈜SMC와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3.08.15 14:43:31
  • 최종수정2023.08.15 14:43:31

박용석(가운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이 중소벤처기업인증원, ㈜SMC 관계자와 ESG 전문인력을 양성 업무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ESG 전문인력을 양성 위해 중소벤처기업인증원, ㈜SMC와 업무 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 강수진 ㈜SMC 대표는 협약식에서 ESG규제 대응전문가 양성체계 구축과 공동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과 연계해 대학 교원을 ESG 수준진단 전문가로 양성하게 된다.

또 지역 기업이 글로벌 ESG 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ESG 경영 수준진단, 컨설팅 등 관련 사업 연계 등의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학과 가족회사, 지역 기업의 협업체계 다각화로 다양한 산학협력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 원장은 "인증원에서 추진해 왔던 ESG 경영 노하우, 실천 노력을 대학과 지역사회, 민간 부문까지 확대하고 지역 내 ESG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양 기관이 수행하는 산학협력과 ESG 수준진단 평가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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