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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6 11:25:20
  • 최종수정2023.07.26 11:25:20
[충북일보] 청주시의 집중호우 피해복구율이 80%를 넘어섰다.

청주지역에선 지난 14일부터 내린 비로 일반주택침수와 토사유출, 도로파손 등 3천542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26일까지 이중 3천28건을 복구해 81.3%의 복구율을 기록했다.

한때 641명에 달하던 임시대피시설 생활 이재민은 크게 줄어 102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청주 오송복지회관 등 모두 12개소의 대피시설에서 생활중이다.

시는 집중호우 이후 현재까지 공무원 1만4천900여명, 민간자원봉사자 8천700여명 등을 투입해 막바지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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