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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7 14:01:22
  • 최종수정2023.07.17 14:01:22

단양군 영춘면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신생아 부모에게 전달할 출산축하금과 출산용품을 전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 민간단체 7개소와 구인사 등이 17일 출산축하금과 출산용품을 신생아 부모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영춘면 별방1리에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춘면은 지난 1월에 이어 6월 말에 별방1리 신생아가 태어났다.

아이 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마을에 경사로운 일이라며 별방1리 이장은 면사무소에 전화하는 등 출생 소식을 전했고, 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런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민간단체(영친회, 이장 협의회, 주민 자치위원회, 농업인단체,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노인회)와 구인사에서 출산축하금 220만 원을, 늘봄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출산용품(25만 원 상당)을 직접 전했다.

또 축하 현수막을 3개소에 게시하고 꽃다발을 전달해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며 기뻐했다.

신생아 부모는 "영춘면민들의 축하와 덕담으로 축복받은 아이를 더욱 소중하게 잘 키우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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